씨제스 측 "세무조사, 6월초부터 2주간 진행…마무리 단계"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JYJ, 황정음, 최민식 등이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세무조사를 받았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6월 초 전달 받고 2주간 조사가 진행됐다"며 "현재 마무리 단계인데 아직 정기 조사 때와 다른 특이 사항은 없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국세청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세무, 회계 자료 등을 토대로 세금 납부 등에 관련한 다양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JYJ(박유천, 김재중, 김준수), 황정음, 최민식, 설경구, 류준열, 라미란, 박성웅, 김강우, 송새벽, 곽도원, 문소리, 강혜정 등이 소속돼 있다.

[JYJ.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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