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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2016-17시즌을 대비한 토트넘의 훈련에 합류한 가운데 이적 가능성도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6일(한국시각) '토트넘은 헐시티와 본머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메이슨을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샤들리와 손흥민에 대한 이적 제의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토트넘은 다음시즌을 앞두고 공격진 보강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AZ알크마르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얀센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토트넘은 자신들의 제안에 두차례 거절했던 얀센 영입을 위해 1700만파운드(약 256억원)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토트넘은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된 뉴캐슬에서 활약했던 위날덤 영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영국 현지 언론들은 지난 5월부터 손흥민의 이적설을 꾸준히 언급해 왔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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