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정인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정찬우가 김지선의 남다른 기를 칭찬했다.
이날 정찬우는 출연진들에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김지선에게 박수를 쳐달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의아해하며 김지선에 박수를 쳐줬고, 김지선은 "나? 왜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찬우는 "지난번에 정인 씨가 임신 계획 중이라고 해서 김지선 씨가 기를 드리지 않았냐. 진짜 말이 씨가 됐다. 정인 씨가 임신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성대현은 김지선에 "진짜 삼신할머니냐"며 감탄했고, 김지선은 "아마 3-4주 정도 됐는데 출연 당시 너무 초기라 임신 사실을 몰랐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임신이 안돼서 스트레스 받고 계시는 연예인 부부들은 이 프로그램으로 나와달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재발굴단'.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