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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백진희가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1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백진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백진희의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 "백진희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독립영화를 오가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노력 또한 게을리 하지 않는 배우다. 무한한 가능성이 많은 배우인 만큼 당사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작품 속에서 빛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다. 앞으로 백진희의 더욱 다양한 모습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백진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손잡고 향후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엄지원, 한승연, 김태리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백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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