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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팬이 직접 디자인한 무대 구두를 신고 무대에 올랐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주말 주요 음악방송에서 팬들이 직접 스타일링한 구두로 이번 타이틀곡 'High heels'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평소 팬들과 소통하며 팬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High heels' 무대 구두 디자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참가작 중 한개의 작품을 채택해 실제로 브레이브걸스 멤버 중 유정이 마지막 방송 무대에 신고 올라 브레이브걸스의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브레이브걸스의 이번 활동 마지막 무대인 SBS '인기가요'에서 유정은 비즈로 장식된 빨간 하이힐로 한층 더 섹시한 무대를 보여줬다.
한편, 성공적으로 'High heels' 활동을 마무리한 브레이브걸스는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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