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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수지가 이민호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수지 소속사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 결별설과 관련해 1일 마이데일리에 "아직 (본인에게) 확인이 안 되고 있다"며 본인 확인 후 공식 입장을 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결별설을 부인한 바 있다.
[수지(왼쪽)와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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