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시크하고 세련된 패션으로 걸크러시를 유발했다.
나나(김단)는 지난 7월 29일 방송된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특유의 패션센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나나는 옐로우와 화이트가 배합된 핀 스트라이프 상의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퍼 디테일로 완성된 브이(V) 네크라인이 시크한 매력을 더해줬다. 여기에 캘빈클라인 워치의 메탈 스트랩 시계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한편,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유지태(이태준)가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 전도연(김혜경)이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다. 매주 금,토 밤 8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나나. 사진 = tvN 드라마 ‘굿와이프’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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