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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대만의 절친 배우 왕대륙과 가진동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8월 1일 봉황연예는 지난달 31일 저녁 6시 대만의 제53회 금마장영화제 신청이 마감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번 금마장영화제에 대만 여배우 계륜미 주연의 영화 '뷰티풀 엑시던트', 가진동 주연의 영화 '재견와성', 왕대륙 주연의 영화 '10,000 마일즈' 외 대만의 공포 영화 '마신자 - 빨간 옷 소녀의 저주' 등 수많은 영화들이 출품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국에서도 굉장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대만의 첫사랑 배우 왕대륙과 가진동의 대결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2011년 금마장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는 가진동이 영화 '재견와성'으로 다시 왕좌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그의 귀추 또한 주목된다.
한편, 제53회 금마장영화제 시상식은 오는 11월 26일 개최될 예정이다.
[왕대륙과 가진동(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가진동 웨이보]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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