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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영화 '공무수행:긴노유리 작전의 비밀'(감독 신동엽, 이하 '공무수행')으로 컴백한다.
임창정 측 관계자는 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임창정이 영화 '공무수행'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아직 촬영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화 '공무수행'은 일제시대 일본이 약탈한 황금을 찾는 보물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극이다. 극중 임창정은 대웅 역을 맡았다.
임창정은 영화 '치외법권'으로 신동엽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임창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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