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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 (브라질) 곽경훈 기자] 3일 오후 (한국시간) 브자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지역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 공식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조 사무총장, 이정길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 정 선수단장, 시드니 로사 다 실바 리우데자네이루 주민협의체장 부부, 김성조 코리아하우스 단장, 최종삼 선수촌장)
대한체육회는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부터 대한민국 선수단 총괄 지원 및 언론 홍보, 국제 스포츠 교류 등을 위해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해왔다. 특히 코리아하우스는 급식지원센터, 선수단 휴식 공간, 위기관리 지원 공간 등을 운영하여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왔다.
2016리우올림픽 코리아하우스는 선수촌에서 승용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인근 지역에 코리아하우스를 설치하고, 선수단을 위한 한식(도시락)과 휴식 공간(선수 라운지)을 제공하며 선수단 기자회견장 등을 구성해 한국 선수단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개관식 외에 한국의 밤(7일), 선수단의 밤(20일) 등을 개최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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