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DB생명이 전지훈련을 통해 2016-2017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구리 KDB생명은 2016-2017시즌에 대비하기 위해 4일 오전 중국 광동성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났다.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총 11박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코칭스태프 포함 선수단 총 20명이 참여한다.
KDB생명은 광동성 체육관에서 오전·오후·야간 등 세 차례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며, 오후에는 광동성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 강화와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광동성 팀과의 연습경기는 총 6경기로 예정되어 있다.
[김영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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