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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8연패' 여자양궁, 금메달만큼 환한 미소
2016-08-08 05:49:18
[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곽경훈 기자] 여자양궁대표팀이 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자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맞아 완승을 거둔 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1988 서울올림픽부터 2012 런던올림픽까지 7연패를 달성했던 여자양궁대표팀은 8연패를 이뤘다.
사진 =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공동취재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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