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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강정호가 안타와 볼넷을 추가했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232에서 .234로 조금 올라갔다.
전날 호수비로 팀 승리에 공헌했던 강정호는 이날 중심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첫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다.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은 달랐다.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우전안타를 날렸다. 이후 강정호는 상대 투수 폭투 때 2루까지 향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출루했다. 7회말 무사 1루에서 들어서 볼넷을 골라내며 공격 흐름을 이었다.
마지막 타석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8회말 1사 1, 2루에서 등장해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유격수 땅볼이 됐다. 2루에서 앤드류 맥커친이 포스아웃된 뒤 강정호는 1루에서 살았다.
한편, 피츠버그는 3-7로 패하며 2연승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 55승 54패. 반면 신시내티는 2연패를 끊으며 시즌 성적 45승 65패가 됐다.
[강정호.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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