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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세인트루이스가 애틀랜타에 이틀 연속 패했다. 오승환은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세인트루이스는 2연패, 시즌 성적 58승 53패가 됐다. 애틀랜타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41승 70패를 기록했다.
6일 경기에서 시즌 9세이브째를 기록한 오승환은 이틀 연속 개점휴업했다. 시즌 성적은 여전히 56경기 2승 2패 9세이브 평균자책점 2.06.
초반부터 애틀랜타가 주도권을 잡았다. 애틀랜타는 1회초 2사 이후 프레디 프리먼의 볼넷과 맷 켐프의 2루타로 찬스를 만든 뒤 닉 마카키스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제이스 피터슨의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탰다.
애틀랜타는 2회초에도 에릭 아이바의 2타점 3루타와 켐프의 내야 땅볼로 3점을 추가하며 6-0으로 달아났다.
4회까지 한 점도 뽑지 못한 세인트루이스는 브랜든 모스의 희생 플라이로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8회 자니 페랄타와 야디어 몰리나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로 나선 아담 웨인라이트는 1~2회 6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6이닝 9피안타 3탈삼진 3볼넷 6실점하며 시즌 6패(9승)째를 안았다. 타선에서는 몰리나가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오승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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