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민희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8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2일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열리는 '2016 디렉터스 컷 어워즈' 수상자 발표 보도자료를 보냈다. 해당 내용에는 감독상 '곡성' 나홍진 감독을 시작으로 돌립영화감독상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안국진 감독까지 이름이 올려졌다.
이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남/여 연기자상 명단이었다. 지난해 시원한 연기를 선보인 '내부자들'의 이병헌에 이어, 여자연기자상은 '아가씨'의 김민희가 받게 된 것. 김민희는 '아가씨'에서 후견인 이모부(조진웅)의 엄격한 보호 하에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 히데코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앞서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이 제기되면서 사생활 스캔들에 휩싸였고 현재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또 어워즈 측은 "게스트의 사정에 의해 참석 여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라는 첨언을 해 게스트의 수상자들의 불참 가능성 또한 열어뒀다.
지난 6월 홍상수 감독과 미국으로 동반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김민희가 이번 2016 디렉터스컷 어워즈 수상을 위해 모습을 보이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민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