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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부상 당한 이고임을 대신해 올림픽에 출전한 이은주(강원체고)가 예선탈락으로 대회를 마쳤다.
생애 첫 올림픽에 나선 이은주는 7~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및 개인전 예선에 출전, 개인종합 53위에 그쳐 결선행 티켓을 따내는데 실패했다.
이은주는 홍은정(북한), 윌리엄스 토니-앤(자메이카), 오레일리 엘리스(아일랜드), 아마도 이사벨라(파나마)와 혼합그룹 1조에 편성됐다.
이은주는 이날 마루(12.566점, 68위)-도마(12.800점, 78위)-이단평행봉(13.500점, 57위)-평균대(13.000점, 60위) 순으로 연기를 펼쳤지만, 4개 종목 모두 상위 8위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은주는 개인종합도 53위에 그쳐 24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이은주는 리우올림픽 개막을 코앞에 두고 대표팀에 합류한 케이스였다. 당초 여자 기계체조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이고임이 지난달 28일 리우 현지에서 기구(도마) 적응훈련 도중 왼팔 내측 상완골과 골절을 입었고, 대체카드로 선발된 대상이 이은주였다.
하지만 이은주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고, 경험이라는 자산을 얻었다는 데에 위안 삼으며 대회를 마쳤다.
[이은주. 사진 = 리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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