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통통튀는 상큼발랄한 공항 패션으로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니는 지난 5일 패션&컬쳐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9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하니는 컬러풀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메탈릭한 실버 미니스커트를 입어 개성 넘치는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또한 옐로우 컬러 미러 선글라스와 광택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줬다. 여기에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감각적으로 매치된 닥터마틴의 3989 윙팁 슈즈를 신어 중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하니.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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