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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일본 가정식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나타났다.
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 가정식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서촌에는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일본 가정식 맛의 끝을 볼 수 있는 가게가 있다. 정갈한 가정식으로 서촌 일대를 꽉 잡은 가게의 주인공은 '일본 가정식의 달인' 미츠다 유미(39세) 달인이다.
달인은 그릇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먹는다는 일본음식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일본의 전통 식기까지 도쿄에서 공수해올 정도로 공을 들였다고 한다. 또한 조미료 대신 간장에 소금을 볶아 만든 검은 소금으로 모든 음식에 깊은 맛을 내는 것이 달인만의 비법이다. 거기에 만들기가 까다롭다는 다시마 절임까지 손수 만들어낸다.
일본 관동요리 명문가의 자녀인 미츠다 유미 달인은 실력과 비법으로 서촌에 작은 일본을 만들어냈다. 가장 한국적인 곳에서 가장 일본다운 맛을 선보이는 달인만의 세계를 만나본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떡볶이집이 있다. 이 집의 떡볶이는 한 번 맛보면 끊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인생의 절반 이상을 떡볶이에 바친 '떡볶이의 달인' 송광예(女/ 68세/ 경력 35년) 달인을 만나본다.
달인의 인생이 깃든 떡볶이는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게 일품이다. 일품 떡볶이의 일등공신은 달인이 직접 만든 고추장과 춘장이다. 여기에 떡볶이 밑에 숨은 비장의 무기인 콩나물은 아삭한 식감을 더한다.
긴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람의 배와 마음을 채워주는 달인의 떡볶이는 그때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 그 자체다. 묵묵히 한 길을 고수해온 송광예 달인의 인생스토리를 SBS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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