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중국에서 70세의 모태솔로 남성이 38세 이하의 신붓감을 찾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지난 7일 푹푹 찌는듯한 폭염에도 중국 후베이성에서 열린 '제11회 청년 맞선 문화제'라는 이색 문화제에 수많은 솔로 성인남녀가 모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참가자들의 이름, 나이, 키, 민족, 학력, 고향, 직업, 월수입, 이메일, SNS 아이디 등이 적혀 있는 '인연벽' 앞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특히 머리가 희끗희끗해 유난히 눈에 띄던 한 남자는 올해 70살로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컴퓨터 엔지니어입니다. 37년 동안 일에만 매진하느라 아직까지 한 번도 연애를 못해봤어요. 오늘 제 신붓감을 찾으러 이곳에 왔습니다. 38세 이하의 피부가 하얀 사람을 찾고 있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에 현지 네티즌들은 '할아버지 젊은 사람들한테 피해 주지 마시고 하시던 일 계속하세요', '돈이 많았으면 벌써 여자가 있었겠지, 직접 맞선제에 찾아갔다는 건…', '창피하지도 않나?'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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