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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가족 드라마 ‘태풍이 지나가고’가 개봉 11일만에 5만 관객을 돌파했다.
‘태풍이 지나가고’는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아베 히로시)가 태풍이 휘몰아친 밤,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며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다양성 영화로 5만 관객을 돌파한 ‘태풍이 지나가고’의 흥행 스코어는 ‘덕혜옹주’ ‘인천상륙작전’ ‘부산행’ ‘제이슨 본’ 등 블록버스터의 홍수 속에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값지다.
특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전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그가 한국에서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모두가 되고 싶었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태풍이 지나가고’는 올 여름 필람무비로 관객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사진 제공 = 티캐스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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