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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보영을 빼닮은 이성미의 막내딸이 공개됐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개그우먼 이성미와 막내딸 조은별이 조혜련의 집을 찾았다.
이날 조혜련은 조은별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조은별은 “이상형은 연예인 바로”라며 귀엽고 눈이 큰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후 이성미는 조혜련의 아들 우주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우주는 “저는 여자면 다 좋다”며 “딱 봤을 때 느낌이 온다고 하면 (좋다)”고 말했다.
이후 우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은별에 대해 “뭔가 캐나다 스타일의 예쁜 박보영 같은 느낌”이라며 부끄러워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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