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세계랭킹 1위 최미선이 여자양궁 개인 8강전에서 패했다.
최미선은 12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양궁 개인 8강전에서 멕시코의 발렌시아에 세트점수 0-6(23-25 26-29 27-29)으로 졌다.
최미선은 1세트 첫번째 화살에서 5점을 기록했다. 이어 잇달아 9점을 쐈지만 1세트는 발렌시아에 내줬다. 2세트에서 멕시코의 발렌시아는 10점을 두차례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3세트에서 최미선은 3번째 화살에서 8강전 첫 10점을 기록했지만 발렌시아는 두번의 텐을 더하며 승리를 거뒀다.
[최미선.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