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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곽경훈 기자] 여자양궁대표팀의 기보배가 1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8강전에서 승리했다.
기보배는 우 지아신(중국)를 세트점수 6-2(28-27 25-28 26-22 29-26)로 이겼다. 기보배는 준결승에서 장혜진과 맞붙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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