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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2관왕' 장혜진의 밝은 미소
2016-08-12 05:22:54
[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곽경훈 기자] 장혜진과 기보배가 1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장혜진은 리사 운루(독일)에 세트점수 6-2(27-26 26-28 27-26 28-27)로 승리하며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성공했다.
기보배는 동메달결정전에서 발렌시아(멕시코)에 세트점수 6-4(26-25 28-29 26-25 21-27 30-25)로 이겼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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