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에서 여전한 액션 스타의 위엄을 드러냈다.
'잭 리처: 네 버 고 백'(이하 '잭 리처2') 측은 10일(현지시각) 새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잭 리처 역을 맡은 톰 크루즈의 통쾌한 액션 신이 담겨 있었다.
영상 속 그는 짜릿한 추격전을 벌이며 54세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액션 연기를 펼쳤다. 리얼 맨 몸 액션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잭 리처2'는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채 모두에게 쫓기고 있는 잭 리처가 결백과 거대한 음모를 밝히기 위해 펼치는 활약을 담았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사진 = '잭 리처2' 예고편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