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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위협하는 냉동인간"…은지원, 최강 동안 비주얼
2016-08-12 07:57:29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은지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다. MBC '능력자들'의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떠나기 전 찍은 인증샷이었다.
최강 동안 외모가 돋보였다. 사진 속 은지원은 뿔테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3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소년미를 발산했다.
은지원은 "'능력자들' 덕후의 근원지 일본으로 날라갑니다. 기대된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 은지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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