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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의 주역들이 애교로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2일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은 손 하트로 포즈를 취하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정일우는 양손의 손 하트를 자신의 웃고 있는 입가에 갖다 대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고, 안재현은 빨간 입술 속 보일 듯 말듯한 미소와 모니터를 뚫고 나올 것만 같은 강렬한 눈빛을 발사했다.
박소담과 손나은도 확실한 남심 흔들기에 나섰다. 청순한 의상 콘셉트에 어울리는 밝은 미소와 귀여운 손 하트로 눈길을 끈 것.
‘신네기’는 통제가 힘든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막장 로열 패밀리 가문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 사이에 벌어지는 동거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12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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