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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현아가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꾸밈 없이 드러낸다.
16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현아의 X-19’에서 현아는 화장을 모두 지우고, 숨겨져 있던 청초한 민낯을 카메라에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현아는 “완전 민낯을 보여준 적은 팬들에게도 없다. ‘X-19’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것 같다. 그 만큼 많이 내려놓은 프로그램이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혼자 사는 집도 공개한다. 자신이 쓰는 향수부터 아기자기한 피규어, 그리고 팬들이 준 편지들을 하나씩 공개하며 가수 현아가 아닌 20대 현아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현아의 X-19’는 16일 오후 6시 첫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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