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돌아올게요"…몬스타엑스, 이번주 스페셜무대 후 활동 마감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15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회차 몬스타엑스 공식팬클럽 'MONBEBE' 1기 창단식 '소풍' 팬미팅을 끝으로 지난 5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1 LOST'의 활동을 마감한다.

이에 대해 멤버 아이엠은 "'걸어'부터 스페셜활'네게만 집착해' 까지 활동하는 기간 동안에 오로지 우리만을 위해 늘 응원해주는 몬베베(팬클럽) 덕분에 활동 하면서 우리가 정말 행복한 사람들 이라는 걸 느끼면서 활동 했어요! 진심으로 고마워요! 금방 다시 돌아 올거니까 그땐 더 큰 함성과 응원 부탁할게요! 더운 날씨 더위 잘 이겨내구 곧 만나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 수록곡 '네게만 집착해'로 2주간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이번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부터 '걸어(All In)'을 시작으로 '네게만 집착해'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이후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셔누는 현재 엠넷 '힛더스테이지' 출연을 위해 연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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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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