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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최다 골' 박주영, "팬들의 함성이 가장 큰 힘"

시간2016-08-12 11:22:19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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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특별한 존재로 남기 보다는, 항상 내가 나서는 경기에서 팬들에게 좋은 축구 선보이고 싶다!”

슈퍼매치 13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트려 데얀과 함께 슈퍼매치 최다 골에 올라 있는 박주영이 올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를 앞두고 있다. FC서울 복귀 이후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며 팀 내 고참으로서도 베테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그에게 홈에서 치러지는 슈퍼매치는 홈 팬들을 위해 축구의 참 재미를 전하는 축제의 무대다. 10일 치러진 상주 원정경기에서는 멋진 결승골까지 터트리며 슈퍼매치에서의 맹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FC서울에게 슈퍼매치는 매우 특별한 경기다. 무엇보다 FC서울 팬들과 모든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선수들 모두 이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박주영은 본인이 정의하는 슈퍼매치에 대해 풀어냈다. “황선홍 감독님을 중심으로 잘 준비해서 이번 슈퍼매치에서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결연한 각오도 함께 내비쳤다.

팬들은 슈퍼매치라는 축구 축제에 열광한다. 일년농사인 리그에서의 선전과 부진은 슈퍼매치라는 단 한 경기 앞에서는 무력해져 버린다. 말 그대로 FC서울과 수원의 만남에 몰입하며 기쁨과 또는 아쉬움의 감정들을 쏟아내는 것이다. 박주영 역시“물론 지금은 리그 순위나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수원이 좋지 않은 상황일 수 있지만 팀 자체로 FC서울과 라이벌 관계에 있는 전통의 강호라 생각한다”며“이런 점들이 슈퍼매치마다 많은 이슈를 만들고 다른 경기들 보다 재미있는 경기가 나오는 이유인 것 같다”며 슈퍼매치라는 특별함의 이유에 대한 생각을 내놓기도 했다.

박주영은 시즌을 앞두고 입버릇처럼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선수에게 있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가는 부상이란 난적은 분명 가장 피하고 싶은 존재이다.“시즌 초와 비교 했을 때 몸이 많이 좋아졌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경기가 없을 때 보강훈련도 진행하고 따로 PT(Personal training)도 받으며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있다”며 슈퍼매치를 앞두고 한껏 좋아진 몸 상태를 전했다.

슈퍼매치를 앞두고 경기장을 가득 찾아줄 팬들에게 박주영은“TV중계나 인터넷 중계를 통해 많은 팬 분들이 FC서울을 응원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다. 언제나 감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조금 더 노력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기장에 찾아주시는 팬 분들의 함성이 선수들에겐 특히나 큰 힘이 된다. 덕분에 선수들도 많은 힘을 받고 더 좋은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 같다. 많은 팬 분들이 경기장에 찾아 주셔서 이러한 선 순환이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박주영은 FC서울 팬들에게 어떤 존재로 남고 싶을까? 그의 방향성은 확고 했다.“FC서울은 영원히 지속될 클럽이고 계속해서 많은 선수들이 팀을 빛내 줄 것이기 때문에 내가 특별히 어떤 선수라고 기억 되고픈 건 없다”고 조용이 말문을 연 박주영은“하지만 이것 하나는 있는 것 같다. 지금 내가 나서는 경기에서 만큼은 그 경기를 직접 봐 주시는 팬들에게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드리고 싶다. 조금 더 많은 팬들에게 축구의 재미를 안겨드리고 싶다”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축구 전도사’로 각인되길 분명 바라고 있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축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과 이를 화답해줄 구름 관중이 운집하게 될 올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는 1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슈퍼매치는 FC서울 홈페이지와 FC서울 공식 앱을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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