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강현민(안재현)과 은하원(박소담)이 강회장(김용건)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서 소동을 일으켰다.
12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에선 현민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하원을 대동하고 강회장의 결혼식장을 찾는다. 이를 강지운(정일우)이 날 선 눈빛으로 지켜보며 긴장감을 드리웠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선 당혹스러우면서도 화를 참는 강회장의 표정이 드러나고 결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박혜지(손나은)는 짝사랑하는 현민과 함께 등장한 하원에게 질투의 눈빛을 쏟아내고 있는데, 서우는 마냥 이 상황이 재미있는 듯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관망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민은 1회부터 강회장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서 발칙한 돌발행동으로 결혼식장을 소란스럽게 만들며 통제불능 재벌 손주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12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