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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내추럴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다. "본의 아니게 아침형 인간"이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공블리'의 반전이 돋보였다. 사진 속 그는 잠에서 막 깬 듯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민낯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한편 공효진은 SBS 새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배우 조정석과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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