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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에 다스베이더가 등장한다.
루카스필름이 최근 공개한 공식 예고편에서 다스베이더는 맨 마지막에 특유의 거친 숨소리를 내는 모습으로 나왔다.
그동안 다스베이더가 출연한다는 뉴스가 있었지만, 공식 예고편에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임스 얼 존스가 다스베이더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는 ‘스타워즈:새로운 희망’보다 앞선 시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레지스탕스 전사들이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쳐 전 우주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스토리다.
펠리시티 존스가 맡는 진 아소는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치는 인물이다. 잔 다르크 같은 역할이다. 디에고 루나는 저항군 정보부 캡틴 캐시안 앤도르, 견자단은 고대의 무기를 선호하는 수도승 전사 크리럿 이마에, 포레스터 휘태커는 아나킨에 의해 훈련된 반란그룹의 일원 쏘우 가레라 역을 맡는다. 강문은 견다잔의 보호자 바제 말부스 역으로 출연한다. 매즈 미켈슨은 진 아소의 아버자 갤런 어소 역을 연기한다. 그가 갖고 있는 최후의 심판 정보는 제국군과 저항군이 모두 찾는 것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개봉일은 다음과 같다.
‘로그 원:어 스타워즈 스토리’ 2016년 12월 16일
‘스타워즈8’ 2017년 12월 15일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2018년 5월 25일
‘스타워즈9’ 2019년 5월 24일.
[사진 제공 =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 예고편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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