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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첫 도핑 적발 선수가 나왔다.
중국 신화통신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중국수영협회의 발표를 인용, 여자 접영의 천신이(18)가 도핑 검사에서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천신이는 금지약물인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를 복용했다가 도핑 검사에서 적발됐다. 해당 약물은 일반적으로 이뇨-혈압 강하제로 사용된다.
천신이는 지난 7일 리우올림픽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데이나 볼머(미국)에 0.09초 뒤진 56초72로 4위에 올랐다.
[천신이.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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