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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여자친구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여자친구가 원더걸스와 맞붙어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오늘 ‘뮤직뱅크’에서 막방인데 박방까지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만약 1위를 하게 된다면 지난주 하지 못했던 올림픽 세레모니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던 여자친구는 올림픽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오아이, 준케이, 제이민, 현아. 오마이걸, 업텐션, 몬스타엑스, 가비엔제이, 스텔라, 브로맨스, 여자친구, ASTRO, 나인뮤지스A, 스누퍼, 비트윈, NCT 127, 마틸다, 다희, 김강, 투포케이, 승연(feat. 현식 of BTOB) 등이 출연했다.
180도 달라진 아이오아이가 컴백 무대, 2PM 데뷔 후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준케이가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또 아스트로, NCT 127, 몬스타엑스, 업텐션, 여자친구, 오마이걸, 현아가 ‘TODAY’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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