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박혜수, 신현수 때문에 상사병+질투 폭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청춘시대’의 박혜수가 신현수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김상호) 7회가 방송됐다.

이날 유은재(박혜수)는 시도 때도 없이 윤종열(신현수)이 눈앞에 나타나는 경험을 했다. 윤종열 때문에 기뻐하다가 자신을 진짜 좋아하는 게 아니면 어쩌나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런 유은재 앞에 진짜 윤종열이 나타났다. 윤종열은 친구에게 도움을 받자 “사랑한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런 모습을 유은재가 봤다. 윤종열의 사랑한다는 말이 유독 귓가에 남았다.

이후 집에 돌아온 유은재는 냉장고 문을 열었다. 그 안에도 윤종열이 있었다. 윤종열이 “좋아해”라고 말하자 유은재는 “누군 사랑하고?”라며 말하며 질투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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