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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전소연이 제이니를 겨냥해 일침했다.
12일 밤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전소연은 "어떤 래퍼가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냐"는 말에 "인기를 위해 나온 사람이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다른 래퍼들은 떨어져도 다시 랩을 할 거다"라며 "제이니는 '언프리티'에서 떨어지면 다시 랩을 할 거 같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제이니는 "자기도 인기 위해서 나온 거 아니냐"며 "웃기더라"고 웃었다.
[사진 =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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