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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LA 에인절스가 연패 수렁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LA 에인절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1-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에인절스는 9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성적 49승 67패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66승 48패가 됐다.
전날 대수비로 출장했던 최지만은 이날 경기내내 벤치를 지켰다. 시즌 성적 40경기 타율 .163(92타수 15안타) 4홈런 10타점 1도루 8득점.
출발 역시 클리블랜드가 좋았다. 클리블랜드는 1회말 2아웃 이후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마이크 나폴리의 연속 안타로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호세 라미레즈의 1타점 적시타와 로니 치즌홀의 2타점 적시타가 연달아 터지며 1회에만 3점을 뽑았다.
에인절스도 2회 만회점을 올렸다. 선두타자 안드렐톤 시몬스와 제프리 마르테의 연속 볼넷으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자니 지아보텔라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시몬스가 홈을 밟았다. 안타 없이 1득점.
이내 클리블랜드가 점수차를 원상복귀했다. 이어진 2회말 마이클 마르티네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탰다.
이후 소강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클리블랜드는 6회 1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날 에인절스 타선은 단 1안타만 때렸다. 시몬스만이 에인절스 타자 중 유일한 안타에 2볼넷을 얻으며 활약했다. 선발 맷 슈메이커는 6이닝 12피안타 3탈삼진 5실점하며 시즌 13패(6승)째를 안았다.
[최지만.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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