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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는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너 그리고 나’를 열창했다. 이번 활동을 마무리하는 굿바이 무대였다.
이날 여자친구는 컬러풀한 의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살렸다.
이번 곡으로 총 14관왕을 차지한 여자친구는 올해만 29개의 트로피를 수확해 2010년 이후, 보이그룹 엑소에 이어 한 해 동안 최다 1위를 차지한 가수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데뷔 20개월에 불과한 여자친구가 써 내려가는 신기록 행진에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제이민, 준케이, 블랙핑크, 현아, 여자친구, 나인뮤지스A, 업텐션, 오마이걸, 비트윈, 몬스타엑스, 투포케이, 아스트로, 승연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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