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아시아의 강호 중국 농구가 전패로 올림픽을 마쳤다.
중국은 1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카리오나 아레나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2016 리우올림픽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서 60-94, 34점차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중국은 5전 전패 수모를 당하며 예선을 마쳤다.
중국은 이젠리엔(20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맹활약했지만, 12개의 3점슛을 퍼부은 세르비아의 화력에 막혀 줄곧 끌려 다닌 끝에 완패를 당했다.
한편, 남자대표팀에 앞서 중국 여자대표팀도 일찌감치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대표팀은 B조 예선에서 1승 4패 5위에 그쳤다.
[이젠리엔.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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