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매일우유가 저지방우유로 계속되는 폭염에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음료 레시피를 공개했다.
매일우유는 16일 “무더위에 지친 몸에 건강과 활력을 더하기 위해 저지방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저지방우유는 칼슘과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기 쉬운 여름에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준다. 저지방우유에 야채나 과일을 곁들이는 간단한 레시피만으로 색다른 건강음료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방 함량을 달리한 저지방&고칼슘 2%, 1%, 0%에 맞춰 3가지 레시피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매일우유 2%와 수삼, 꿀, 얼음을 갈아 넣은 말복 맞춤형 수삼우유. 수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두 번째는 매일우유 1%와 아보카도, 아몬드, 꿀, 얼음을 갈아 넣은 아보카도 밀크 쉐이크.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로 피부 건강에 좋으며, 우유와 함께 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 덕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에 맛있게 마실 수 있다.
마지막은 바나나를 활용한 바나나 단백질파우더 쉐이크다. 매일우유 0% 무지방 우유를 바나나, 얼음과 함께 갈면 된다. 바나나는 대표적인 저열량 식품으로 지방은 낮고 식이섬유는 풍하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단백질파우더를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매일우유 건강음료 레시피. 사진 = 매일우유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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