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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트렉 비욘드’가 함장 ‘커크’ 크리스 파인, 지휘관 ‘스팍’ 재커리 퀸토의 내한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이라며 인사를 시작한 크리스 파인과 재커리 퀸토는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영광이고 여러분을 만날 생각을 하니 무척 기쁩니다”라며 입국 소감을 전했다.
2011년 ‘스타트렉 더 비기닝’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적 있는 크리스 파인과 ‘스타트렉 비욘드’로 처음 한국을 찾는 재커리 퀸토. 8월 15일 광복절에 내한한 이들은 “남은 휴일 잘 보내시고 레드카펫에서 뵙겠습니다”라며 8월 16일 오후 7시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될 레드카펫 행사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히트다, 히트!” 유행어를 덧붙여 유쾌한 재미를 전한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을 통해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인 ‘스타트렉 비욘드’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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