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넥센타이어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넥센타이어 데이'를 맞이해 넥센타이어에서 진행한 '타이어 업계 HERO! CEO!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이사와 멘토링 및 시구 이벤트'에 당첨된 이종민(24) 학생이 시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선수들은 '넥센타이어 데이 이벤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경기 전에는 E출입구 앞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레이싱모델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 존과 에어바운스 야구 타격 이벤트를 펼치고,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넥센타이어 교환권,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경기 전 오후 5시부터 15분 동안 2층 B게이트에서는 앤디 밴헤켄, 스캇 맥그레거, 대니 돈의 사인회를 실시하며,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번호표를 오후 4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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