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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갓세븐 뱀뱀과 피에스타 재이가 실감 나는 키스신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iHQ K-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갓세븐 뱀뱀이 스페셜 게스트 피에스타 재이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 배우 백성현·피에스타 재이는 손가락 접기 게임을 진행했고, 갓세븐 뱀뱀은 "외국 사람과 연애한 적 있다?"라며 질문했다.
이어 허경환은 재이에 "외국인 만나 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재이가 "한국 분만 만나봤다"라고 답했다.
이에 뱀뱀은 재이에 "만나볼래요? 태국 사람 어떠냐"라고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허경환은 뱀뱀에 "태국에 아는 형 있나 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차오루는 뱀뱀에 "오늘 뱀뱀 얼굴에 꽃이 폈다"라고 말했고, 박태준은 차오루에 "너도 폈다"라고 말했다.
또 연기 선생님은 멤버들에 "'로맨스'하면 생각나는 장면이 있냐. 본인은 어느 장면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뱀뱀은 "나는 아직 어려 경험이 필요하니까 키스신 한 번 가자"라고 제안해 흑심을 보였다.
한편 뱀뱀은 소원대로 재이와 첫사랑의 설렘이 느껴지는 풋풋한 키스신을 연기했고, 뱀뱀은 실감 나는 키스신에 "내 인생 성공했다"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사진 = iHQ K-STAR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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