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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안경남 기자] 김지훈-김창주(이상 인천체육회)가 19위로 리우올림픽을 마쳤다.
김지훈-김창주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마리나 다 글로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요트 남자 470 2인승 딩기 8~10차 레이스서 각각 23위(50초27), 24위(52초10), 23위(55초06)를 차지했다.
김지훈-김창주의 넷 포인트는 149점이다. 넷 포인트는 1~10차 레이스서 가장 낮은 순위(2차 레이스 25위)를 제외한 모든 레이스 순위를 합산한 점수다. 전체 19위를 차지한 김지훈-김창주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지훈과 김창주.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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