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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여유롭게 복수를 완수했다.”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의 결승행이 좌절됐다. 정경은·신승찬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센트로 파빌리온4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마스토모와 다카하시가 나선 일본에 0-2(16-21, 15-21)로 패했다.
정경은·신승찬이 동메달결정전으로 밀려나 중국과 대결하게 된 가운데, 일본은 정경은·신승찬을 제압한 것에 대해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닛칸스포츠’는 17일 “일본은 5월 열린 교류전에서 한국을 2-0으로 이겼지만, 직후 열린 대항전에서는 1-2 패배를 당한 바 있다. 올림픽을 통해 여유롭게 복수를 완수했다”라고 보도했다.
다카하시는 ‘닛칸스포츠’를 통해 “자신 있게 공격에 임하려 했고, 2명 모두 즐겁게 경기를 치렀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2 런던올림픽(은메달)에 이어 여자 복식에서 2회 연속 메달을 확보한 일본은 덴마크를 상대로 결승전을 치른다.
[정경은, 신승찬. 사진 = 리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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