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복귀에 차질은 없다.
LG 4번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8)가 18일 잠실 한화전에 앞서 1군에 복귀한다.
히메네스는 아직 1군 엔트리에 등록되지 않았지만 17일 잠실구장에서 라이브 배팅 등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했다.
양상문 LG 감독 역시 "히메네스는 내일(18일) 바로 들어오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히메네스는 1군 등록 가능일이 바로 18일이다.
채은성이 지난 16일 복귀하면서 탄력을 받은 LG는 히메네스까지 돌아와 완전체 타선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히메네스는 타율 .324 23홈런 86타점 12도루를 기록 중이다. 30홈런-100타점 모두 가시권이다.
[히메네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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