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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 박상영이 2016 리우올림픽을 마치고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금메달에 키스를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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