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3인 3색 디제이 쇼케이스가 펼쳐졌다.
지난 14일 서울 청담동 나우라운지에서 열린 쁘로뽀스타 주최 하이씨씨 DJ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날 쇼케이스에서는 DJ무비(DJ MOVE IT), DJ예진(DJ YEJIN), DJ쥴리(DJ JULLY)가 3인 3색의 디제잉을 선보였다. 전 농구선수 우지원과 가수 브라이언, 개그맨 윤정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맥심 모델로 이름을 알린 DJ 무비는 힙합 음악과 관객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쇼케이스의 문을 열었다. 뒤를 이은 DJ 예진은 많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DJ 예진은 서울대 출신으로 종합편성채널 JTBC '히트메이커'(하이씨씨 제작)의 음원을 제작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이다.
쇼케이스의 마지막을 장식한 DJ는 머슬마니아 아시아와 코리아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달성한 스포테이너 주이형으로, 최초의 피트니스 디제이인 DJ 쥴리로 완벽한 변신했다.
[사진 =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