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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신동미가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극본 장혁린연출 곽정환)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신동미가 ‘THE K2’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신동미는 극 중에서 유력 대권주자의 아내이자 JB그룹 가문의 맏딸 최유진(송윤아)의 비서실장 김동미 역을 맡았다.
동미는 유진의 곁을 지키며 대신해 피를 묻힐 정도로 호가호위 하는 인물. 차가운 외모와 말투로 장세준(조성하)와 최성원(이정진) 조차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카리스마를 내뿜을 예정이다.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굿와이프’ 후속으로 9월 23일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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